'내가 만드는 구구단표' 책은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이미지를 활용하여 그림을 그리고, 스티커를 붙이는 과정에서 저절로 구구단의 원리를 알게 됩니다. 억지로 암기하는 구구단 학습이 아닌 아이 스스로 즐겁게 원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수학이란 이런거구나' 하는 행복한 경험을 하게될 것입니다. 수학은 타인이 알려줘서 아는 것은 내것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잊어버리게 되고 스스로 안 것만이 내 것이 됩니다. 내가 만든 구구단 표는 바로 내가 스스로 수학의 원리를 찾아가는 한 방법입니다.